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GC케어(대표 김진태)는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기후변화주간’ 행사에서 건강한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제로워크 챌린지’를 25일 소개했다. GC케어는 22일, 23일 양일간 ‘나는 걸어서 나무를 심는다’는 메시지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이끄는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의 ‘넷제로프렌즈’와 환경부 ‘탄소중립 서포터즈’ 등 수백 명 이상의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 날 홍보부스에서는 방문객이 워킹패드 위에서 약 1분간 걸으며 ‘제로워크 챌린지’를 통한 탄소중립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탄녹위와 환경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제로워크 챌린지’는 차량 이용 대신 걷기를 습관화해 건강 관리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천하자는 취지다. GC케어 담당자는 “걸어서 1km를 이동하면 0.21kg의 탄소가 저감되고, 1주일 간 매일 6~7천보씩 걸으면 나무 한 그루를 심는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챌린지의 의미를 소개했다. 전체 챌린지 참여자가 공동의 목표 걸음 수인 1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SCL그룹(회장 이경률)은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서초구 탄소흡수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행사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경률 SCL그룹 회장, 고준위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서초구 주민과 시민단체, SCL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SCL그룹은 서초구와 ‘탄소흡수원 나무 심기 행사’에 관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서초구 여의천 본마을로 이동해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이후 탄소중립 관련 교육과 환경 퀴즈를 맞히는 기후토크 콘서트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서초구와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서초 지역의 조림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SCL그룹은 올해를 기점으로 향후 3년간 서초구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함께할 계획이며, 환경 개선을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할 방침이다. SCL그룹 이경률 회장은 “탄소 중립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인 과제가 된 만큼, 단기적인 활동이 아닌 전략적이고 정기적인 환경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E